[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제천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명동고기로(옛 명동갈비골목)에서 '명동 고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명동고기로의 7개 식당 앞 노상주차장에서 갈비 등의 메뉴로 야외식사를 즐길 수 있다.
고기데이 행사 때는 거리공연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연과 야외 식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이 함께 즐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