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자회사 프레시원 합병

  • 등록 2025.04.23 1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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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비용을 절감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100% 종속회사인 프레시원과 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프레시원은 지역 기반 식자재 유통회사다.

 

합병이 완료되면 CJ프레시웨이는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있고 프레시원은 소멸회사로 해산하게 된다. CJ프레시웨이의 지분 구조에는 변경이 없다.

 

주주확정기준일은 다음 달 8일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에 대응해 식자재 유통 온라인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재숙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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