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KG F&B 등 2개 업체와 600억원 규모 투자협약

  • 등록 2025.04.23 15:10:39
크게보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23일 KG F&B, 에스에이치와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식품 종합 기업인 KG F&B는 2029년까지 500억원을 투자해 메가폴리스산업단지 내 기존 공장 인근에 연면적 1만559㎡ 규모의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25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광케이블 보호용 COD관 등을 생산하는 에스에이치는 2028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금가면 월상리에 연면적 1천322㎡ 규모의 공장을 짓고 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과감히 충주를 선택한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재연 기자 mhtoday01@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