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산업단지에 둥지를 틀었다.
국비 등 139억원이 투입된 실증센터에는 건물형 태양광 건축 외장재 화재 시험평가실, 외벽 단위 실증 구조물, 통합평가 시험실이 들어섰다.
이 센터는 국내 유일 재생에너지 기반의 건축물 안전성 검증 시험 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21일 "태양광 실증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련 산업의 다각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