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서산시청 용지 감정평가 이달 말 시작

  • 등록 2025.04.18 09: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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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법인 참여…2030년 개청 목표 내년 하반기 착공 계획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산시는 새 청사 용지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이달 말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감정평가는 서산시, 충남도, 토지 소유자가 각각 추천한 3개 법인을 통해 이뤄진다.

 

각 법인이 평가한 금액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보상가가 산정될 예정이다.

 

새 서산시청은 현 서산문화원 일원에 건립된다.

 

2030년 개청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착공 계획이다.

 

정확한 규모는 설계 공모와 기본(실시) 설계 때 확정되는데, 시는 부춘산 공원 아래 조성되는 만큼 청사 주변 자연환경 및 스카이라인 등과의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해 규모를 정할 방침이다.

장은영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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