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뉴욕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 셰프 초청

  • 등록 2025.03.26 17: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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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더 파크뷰'는 뉴욕의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Little Egg)의 총괄 셰프 에반 핸콜을 초청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반 핸콜 셰프는 다음 달 8∼10일 더 파크뷰 조찬과 브런치에서 리틀 에그의 대표 메뉴인 리틀 에그 카츠 샌드위치, 리틀 에그 크룰러 등을 선보인다.

 

리틀에그는 2005년 뉴욕 브루클린에 '에그'로 문을 연 이후 1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뉴욕의 빕 구르망에 선정됐다. 2023년 '리틀 에그'로 재오픈하며 계란을 독창적인 조리법으로 해석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매달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리틀 에그의 셰프를 초청했다"며 "고객들이 세계 미식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재숙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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