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bhc치킨은 올해 첫 신메뉴로 후라이드 치킨 '콰삭킹'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콰삭킹은 기존에 출시된 '맛초킹', '골드킹', '레드킹', '내슈빌 퐈이어킹'에 이은 킹 시리즈의 신메뉴다.
bhc 관계자는 "감자와 옥수수, 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가루)과 bhc치킨의 튀김 기술로 차별화된 바삭함을 구현했다"며 "콰삭킹을 주문하면 함께 제공되는 매콤한 '스윗 하바네로' 소스는 담백한 콰삭킹과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bhc치킨은 콰삭킹 출시 전 세 차례 진행한 2040세대 대상 소비자 조사 결과, 참여자 중 약 90%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콰삭킹의 가격은 한 마리 2만1천원이고, 콤보와 윙, 스틱 제품은 각각 2만3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