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블렌디드 위스키 신제품 '조니워커 블랙 루비'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가 조니워커 블랙을 재해석해 만든 제품으로, 과일 향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신제품을 니트(neat·얼음이나 물 등을 넣지 않고 위스키의 풍미를 온전히 느끼는 방법)로 즐겨도 좋고 칵테일과 하이볼용으로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조니워커 블랙 루비는 다음 달부터 전국 마트와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