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후레쉬퍼스트, 농특산물 소비 촉진 협약

  • 등록 2025.02.24 15:51:06
크게보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24일 즉석 섭취식품 전문 제조업체인 후레쉬퍼스트와 도내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편의점 도시락을 제조·판매하는 이 업체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납품 받게 된 것을 시작으로 제품 생산에 도내 농·특산물을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이 업체는 충북도가 상표 등록한 못난이 김치를 매달 100t가량 납품받아 편의점 도시락 제작에 사용할 예정이다.

 

못난이 김치는 가격 폭락 등으로 농민이 수확을 포기하거나 판로를 찾지 못한 배추를 이용한 상품으로, 현재 도내 6개 김치 업체가 제조·판매하고 있다.
 

황재연 기자 mhtoday01@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