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남양유업은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전남 광양시에 '백미당 LF스퀘어 광양점'을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광주 신세계점과 군산 롯데몰점에 이은 백미당의 세 번째 호남권 매장이다.
백미당 LF스퀘어 광양점은 다양한 식음료·외식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푸드포레스트 존'의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고 남양유업은 설명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호남권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이라며 "호남권 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