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bhc치킨은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해외 시장 누적 주문 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뿌링클은 작년 기준 홍콩과 말레이시아,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 bhc치킨이 진출한 7개국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bhc치킨은 설명했다.
bhc 관계자는 "많은 해외 고객이 K치킨에 대한 관심과 뿌링클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이용한 뒤 뿌링클만의 차별화된 맛에 빠져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며 "특히 Z세대에서 인기가 두드러지고, 해외 한인 유학생과 교민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