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삼립은 1천900원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런치빵'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SPC삼립은 고물가 시대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에 식사 대용 간편식 시장이 주목받자, 소비자들이 빠르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베이커리를 선보이기로 했다.
런치빵은 모두 네 종으로, 제품 길이는 15∼19㎝다.
네 종 가운데 '토마토 피자 브레드'와 '콘마요 빅브레드'는 지난 13일 출시됐다. '어니언 치즈 브레드'와 '햄뽀끼 빅브레드'는 오는 20일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