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농협하나로 등 20개 계열사 방문 완료

  • 등록 2025.02.13 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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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현황·중점 사업 방향 논의…'내실경영·사업혁신' 당부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0개 계열사 임직원에게 "범농협 계열사의 수익성은 농협 조합원의 실익으로 이어진다"며 "모든 계열사가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내실 있는 경영과 사업혁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3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11∼12일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사료 등 20개 계열사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강 회장은 계열사 대표들과 각각 만나 올해 경기 변동 전망과 경영 현황, 중점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강 회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경영 여건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위기감을 공유하고자 일찍이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은영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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