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7천324만원을 기록하며, 2019년 3분기 이후 지속된 적자를 끝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99억원으로 전년 대비 86.2% 줄었다.
매출액은 9천528억원으로 4.4% 감소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최대 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된 이후 기존 사업 운영 방식을 재정비하고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7천324만원을 기록하며, 2019년 3분기 이후 지속된 적자를 끝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99억원으로 전년 대비 86.2% 줄었다.
매출액은 9천528억원으로 4.4% 감소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최대 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된 이후 기존 사업 운영 방식을 재정비하고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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