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설 성수식품 50건 검사결과 '안전'

  • 등록 2025.01.23 10:27:40
크게보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설 명절을 소비가 많은 성수식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가공식품 18건, 조리식품 22건, 수산물 10건 등 총 50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제품은 식중독균, 보존료, 산가(기름에 함유된 유리지방산의 양을 나타내는 수치), 중금속 등 모든 검사 항목에서 기준·규격을 충족했다.

 

도는 설 전까지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해 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

황재연 기자 mhtoday01@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