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정관장은 침향 브랜드 '기:다림 침향'에서 신제품 평심환과 평정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침향은 침향나무에서 분비되는 수지 성분으로 용연향,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꼽히는 원료다.
작년 4월 출시한 침향액과 침향환까지 합쳐 침향 브랜드 제품은 모두 네 종이 됐다.
평심환은 최상위 등급의 인도네시아산 침향을 이용해 만들었다. 평정세트는 액상 제형의 침향액과 환 제형의 침향환으로 구성됐다.
김은성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소비자 니즈(요구)에 부합하는 신규 소재를 지속 발굴해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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