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FBC "칠레와인 '디아블로' 작년 200만병 넘게 팔려"

  • 등록 2025.01.07 15: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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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주류기업 아영FBC는 칠레 와인 '디아블로'가 지난해 200만병 넘게 팔렸다고 7일 밝혔다.

 

단일 브랜드 와인으로 연간 판매량 200만병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라고 이 회사는 전했다.

 

디아블로는 2019년 연간 판매량 100만병을 넘은 이후 6년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가성비' 전략에다 편의점 중심의 접근성으로 호평받고 있다고 아영FBC는 자평했다.

 

디아블로는 여름 시장을 겨냥해 화이트 와인 라인업을 강화했는데 지난해 디아블로 샤르도네가 20만병 이상 팔렸다. 저칼로리·저도주를 강조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도 내놨다.
 

구재숙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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