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이달 1∼25일 홀케이크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해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점포당 판매한 홀케이크는 평균 870개 정도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24일)와 크리스마스인 25일 판매량은 1년 전과 비교해 약 50% 늘었다. 이틀간 투썸플레이스 홀케이크는 분당 80개 이상 판매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스초생) 케이크의 인기로 호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스초생 출시 10주년을 맞아 한정판 신제품 '화이트 스초생'을 선보였다.

    
스초생 제품이 두 개가 되며 판매량도 두 배로 증가했다고 투썸플레이스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