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풀무원식품은 간편식 브랜드 '반듯한식'의 국물요리 제품 누적 판매량이 1천만개를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2021년 10월 말 반듯한식 브랜드를 출시하고 냉장 국물요리 제품을 선보였으며 지난 5월에는 실온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올해 1∼11월 반듯한식 국물요리 제품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7% 늘었다.
풀무원 식품은 내년 이 브랜드에서 냉동 국물요리 제품을 출시하고, 실온 제품은 일본 등 해외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