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0개 자연휴양림 야영장 토양오염 '안전'

  • 등록 2024.12.16 17: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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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도내 자연휴양림 야영장에 대해 토양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도내 자연휴양림은 옥화자연휴양림, 박달재자연휴양림, 좌구산자연휴양림 등 10개소다.

    
이번 검사는 캠핑 인구 증가에 따라 야영장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검사 항목은 기생충란, 수은, 카드뮴 등이며 검사 결과 10개소 모두 금속류 8개 항목은 기준 이내로 나타났으며 수은과 기생충란은 검출되지 않았다. 
 

황재연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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