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GRS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브랜드 국내 도입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 하루 할인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날인 11일에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도넛 12개·한 박스)을 정상가 대비 42% 할인한 9천900원에 판매한다. 행사는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열 박스 살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1937년 7월 미국에서 출시된 브랜드로, 지난 2004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