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울릉도 용천수 'Vio 휘오 울림워터' 선봬

  • 등록 2024.12.09 15:54:49
크게보기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코카콜라는 먹는샘물인 'Vio 휘오 울림워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울릉도 지하에서 지표로 솟아 나오는 용천수를 담았다. 제품에는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질도 포함돼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제품은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이라며 "병 디자인에 울릉도 섬 형태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코카콜라는 지난 7일 롯데백화점 전국 29개 지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5개 지점에서 울림워터 판매를 시작했다.

    
코카콜라는 판매 채널을 점차 확대해, 프리미엄 먹는샘물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재숙 기자 mhtoday01@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