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삼립은 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을 모델로 한 샌드위치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신유빈 선수의 별명 '삐약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계란을 활용한 '에그 샌드위치'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삼립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아침 식사용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샌드위치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립은 신유빈 선수를 호빵 모델로 발탁하고, 공동 개발한 제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