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해외직구식품 집중점검

  • 등록 2024.11.25 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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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관세청과 함께 특송화물 및 국제우편으로 수입되는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다음 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오는 29일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할인행사를 앞두고 해외직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위해 성분이 포함된 식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진행된다. 


식약처는 면역력 강화, 기억력 개선 효과 등을 표방하는 제품 가운데 위해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을 중심으로 검사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황재연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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