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5일 크리스마스까지 4주간 마트·익스프레스·온라인·몰 전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 연말 세일 '홈플대란'을 연다.
   
홈플대란은 홈플러스가 연말에 파티에 필요한 식품·비식품을 총망라해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이다.  

    
올해는 AI(인공지능) 추천으로 연말에 딱 맞는 상품과 가격을 제안하고, 창고대방출까지 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이날 전국 매장에 공식 모델 김수현과 함께한 '홈플대란' 예고 포스터를 걸었다. 

    
홈플러스는 오는 23일 TV와 유튜브,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김수현이 소개하는 '홈플대란' 티저 영상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준석 홈플러스 브랜드마케팅총괄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는 연말 기간의 시작과 끝을 '홈플대란' 행사로 기획했다"며 "물가는 차갑지만 '국민 모두 따뜻한 가격'으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홈플러스가 12월 내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