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김장철을 맞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20일에는 절임 배추와 배추, 무 등 주요 김장 품목과 소금, 젓갈 등 김장 부재료를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배추, 알타리무 등 품목은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누룽지와 쌀국수, 즉석밥 등 쌀 가공식품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도 다양한 김장 품목과 김장 부재료를 할인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는 "김장철을 맞아 우리 농산물로 김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품질의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