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가 신세계그룹 최대 쇼핑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멕시칸 칠리소스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멕시칸 칠리 치즈'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위해 멕시코풍 미국 스튜 음식인 칠리 콘 카르네를 버거에 접목해 이국적인 매콤함을 살린 메뉴다. 두툼한 고기 패티에 매콤한 칠리소스와 오레가노, 큐민, 마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고기의 맛과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신세계푸드는 설명했다.
가격은 단품 6천원, 세트 7천900원이다.
노브랜드버거는 '칠리 치즈 프라이'(3천900원)도 신메뉴로 함께 내놨다.
신세계푸드는 쓱데이를 기념해 다음 달 3일 오후 1시 SSG닷컴을 통해 '멕시칸 칠리 치즈' 단품을 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 1천장을 선착순 판매한다.
쓱데이 기간인 다음 달 1∼10일 노브랜드버거 앱에서 '멕시칸 칠리 치즈' 단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감자튀김과 콜라까지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