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캠핑용품 맥스·800도씨 협업용품 한정 판매

  • 등록 2024.10.16 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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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오는 18∼31일 캠핑용품 브랜드 '맥스X800도씨' 협업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부탄가스 대표 브랜드인 맥스의 '더 칸 버너', 감성 캠핑용품으로 유명한 800도씨의 '아리수 그리들' 등 정상가 17만원 상당의 용품 6종을 9만원대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부탄가스와 이소가스 4종도 할인가에 내놓는다. 

    
김찬수 이마트 바이어는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캠핑을 떠나는 고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꼭 필요한 용품으로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구재숙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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