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푸드는 국산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의 판매처를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이날부터 이마트 목동점, 광주점, 울산점 등 전국 30여개 주요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앞서 G마켓, SSG닷컴 등 온라인몰의 기획전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이 제품을 선보여 왔다. 

    
신세계푸드는 라이스 베이스드를 이마트에서 판매하면서 시음 행사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가루쌀은 가루를 내기에 적합해 가공용으로 주목받는 쌀 품종이다. 정부는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수입 밀 의존을 낮추기 위해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