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랩(LAP)과 협업해 빼빼로를 활용한 의류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협업 제품은 빼빼로의 영문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 우비, 모자, 파우치, 우산 등 7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10·20세대 여성을 대상으로 빼빼로 브랜드의 트렌디한 분위기를 랩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협업 의류를 제작했다"며 "이번 제품은 다음 달 2일부터 롯데온과 랩 공식몰인 더 에이몰에서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