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축제 참여한 꿈돌이 갑천서 11월까지 전시

  • 등록 2024.08.26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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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최근 대전 원도심에서 열린 0시 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꿈돌이와 꿈순이 대형 조형물이 한밭수목원으로 옮겨져 전시된다.

    
26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꿈씨 패밀리 조형물은 오는 11월 말까지 한밭수목원 원형 잔디광장에 전시돼 대전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측은 야간관광 상징물 조성을 위해 조형물을 옮겨 왔다고 설명했다.

    
꿈돌이와 꿈순이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국제와인엑스포 등 다양한 지역축제 홍보 등에 사용된다.

    
대전관광공사 관계자는 "새 조형물이 갑천의 야경과 함께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정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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