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특사경 휴가지서 무신고 영업 등 불법행위 8건 적발

  • 등록 2024.08.08 1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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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4∼26일 도내 해수욕장과 유원지 등 주변 식품·공중위생업소 439곳을 점검한 결과 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무신고 영업 2건, 원산지 미표시 1건, 원산지 기재 영수증 등 미보관 1건, 건강진단 미실시 4건 등이다.

    
도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영업 정지, 형사 입건 등 처분할 방침이다.

    
도는 48개 업소를 대상으로는 원산지 표시 방법과 원재료 보관 기준 준수, 소비기한 준수 등 계도 조치도 했다.
 

김용정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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