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참외·포도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농산물 할인 판매

  • 등록 2024.07.20 11:50:19
크게보기

오는 24일까지 최대 31% 할인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4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삼송·동탄·양주점 등 8개 수도권 매장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 농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 폭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 지역의 주요 농산물인 참외, 포도, 멜론, 복숭아 등을 소비자에게 최대 31% 저렴하게 판매한다.

    
농협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수해 지역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마련해 농업인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나설 방침이다.
 

김용정 기자 mhtoday01@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