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만인산휴양림서 초등생 가족 힐링캠프 열려

  • 등록 2024.07.08 1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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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부터 참가자 신청 접수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1박 2일 숲속 애(愛) 가족 힐링캠프'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총 3회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행사는 목공 체험, 아로마치료법, 숨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은 오는 9일부터 대전시나 만인산푸른학습원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회당 50명씩 총 150명이다.

    
숙소는 4인실(7만6천원), 6인실(13만4천원), 8인실(16만2천원)로 마련됐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정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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