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재경영동군민회 제 10대 정태형 회장과 강홍식 부회장·김인환 사무총장 등 신규 집행부 임원들이 4일 영동군청을 방문, 정영철 군수와 강성규 부군수를 만나 신임 인사를 전하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 영동군과 재경영동군민회는 내년 개최될 세계국악엑스포 홍보와 지역 농산물 직거래 사업 확대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자리에서 정영철 군수는 신임 재경 군민회 활동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하고 내년 세계국악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신임 인사차 영동군은 찾은 재경영동군민회 집행부 임원은 정태형 회장, 강홍식 부회장, 김인환 사무총장, 양민자 여성회장, 김정애 여성부회장, 조연순 학산면회장, 추교봉 심천면회장, 박호식 홍보국장, 서수이 사무처장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