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세종 관광기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전'을 열어 6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이어스-밝히는 사람들'의 대전 원도심 야간 관광 콘텐츠 제작 및 운영 등 선정된 6개 프로젝트에는 각 3천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 지원, 기업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각종 네트워킹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윤성국 사장은 "지역 특색과 실정에 맞게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지원하겠다"며 "기업 성장과 로컬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의 지속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업 프로젝트는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djto.kr) 또는 대전세종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aejeonsejong.tou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