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광역새일센터와 배재대 ICT융합새일센터·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다음 달 5일 배재대 21세기관 1층에서 '2024 아주 특별한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문기술·사무직종 기업 40여개 사가 참가해 1대 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들은 전문 컨설턴트의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구직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김정현 센터장(배재대학교 교수)은 "특성화고와 대학 졸업예정자, 일반 구직여성,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등 취업을 원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참여 업체 정보는 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http://대전광역시365여성취업넷.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