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4곳 추가 선정

  • 등록 2024.04.29 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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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 '갈기산포도농원' 등 관광·문화공간 육성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대상을 네 곳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전통주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문화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충북 영동군의 '갈기산포도농원', 경북 안동시 '밀과노닐다'와 '민속주 안동소주', 전남 나주시의 '다도참주가' 등이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양조장에 2년간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홈페이지 구축,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올해 선정된 네 곳을 포함해 모두 59곳으로 늘었다.
 

김용정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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