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어리굴젓 등 특산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서 선봬

  • 등록 2024.04.19 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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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롯데백화점 서울 명동점에서 우수 특산물 기획판매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12개 업체가 참여해 어리굴젓, 감태, 조청 등 66가지 특산물을 선보인다.

    
시가 엄격하게 선정해 품질을 보증하는 '서산명인' 상품을 중심으로 신선한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에게는 보냉·보온 가방도 준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특산물 판로 확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특산물 분야 서산명인 14명을 선정, 육성하고 있다.
 

김용정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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