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시는 3월 6일부터 7일까지 '2024년 대전광역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답례품은 대전에서 생산·제조하는 물품을 원칙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대전에서 생산·제조되는 농축산물·가공식품·공예품·공산품 및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 상품 등이다.
3월 말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체는 4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희망 업체는 관련 서류를 지참해 대전시청 소통정책과(042-270-0483)를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