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도는 도청 6층 청문회실에 도민들이 다양한 생활문제와 법적 분쟁을 원활히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무료법률상담실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무료법률상담을 해줄 변호사 10명과 세무사 5명도 위촉했다.
방문 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인당 30분씩 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법무행정팀(☎ 041-635-3136)으로 전화 신청 후 지정 일시에 상담하면 된다.
온라인 상담도 병행하는데, 도 누리집 '행정-법무행정-무료법률상담실'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