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갑진년 곱진 이벤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농협에서 대전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뒤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시는 참가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전이 고향인 타지역 거주자와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