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응다리 빛 조형물 연장 운영

  • 등록 2024.01.23 10:06:55
크게보기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세종시는 '2023 세종 빛 축제'를 위해 이응다리(금강보행교) 남측광장에 설치한 빛 조형물 일부를 철거하지 않고 다음 달 1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제공함으로써 설 연휴 출향인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고 밝은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연장 운영하는 빛 조형물은 시민과 관람객의 접근이 용이한 이응다리 남측광장과 수변공원에 설치된 웅장한 루미나리에 빛 조형물과 커다란 소나무 일루미네이션 등이다.

    
연장 운영 기간에는 별도 행사를 개최하지 않으며, 주말과 공휴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빛 조형물 관람이 가능하다.

김용정 기자 mhtoday01@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