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한국전쟁 때 피란민 학살사건의 아픔을 간직한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에 가을빛이 완연하다.
이 공원은 2017년부터 '사계절 꽃피는 정원'을 모토로 국화, 장미, 코스모스 등 다양한 화초류를 심어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은행나뭇잎이 노랗게 탈색되고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만개하자 호젓한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노근리평화재단은 내달 초까지 가을꽃의 향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한국전쟁 때 피란민 학살사건의 아픔을 간직한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에 가을빛이 완연하다.
이 공원은 2017년부터 '사계절 꽃피는 정원'을 모토로 국화, 장미, 코스모스 등 다양한 화초류를 심어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은행나뭇잎이 노랗게 탈색되고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만개하자 호젓한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노근리평화재단은 내달 초까지 가을꽃의 향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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