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문화투데이 황창연 대표가 충청북도 투자유치 자문관으로 위촉됐다.
20일 충북도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첨단·우수기업 CEO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황창연 대표를 포함한 국내 업체 인사 1명과 외자업체 인사 등 총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 수여식에서 김영환 지사는 "투자유치 첨병 역할을 수행할 자문관 3명을 추가 위촉해 민선8기 투자유치 60조원 조기달성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이날 투자유치설명회 참석 기업인들과 상담 기업을 중심으로 충북으로의 기업이전 또는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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