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물든 청산수목원, 가을 정취 물씬

  • 등록 2023.09.20 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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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가 장관을 이룬 충남 태안군 남면 청산수목원에서 관광객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청산수목원은 연간 2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방문하는 숨은 명소로, 3천500여 종의 식물과 미로 숲, 밀레 정원,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있다.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이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생 샷'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용정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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