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성주산 자연휴양림 15일 부터 여름 손님 맞이

  • 등록 2023.07.09 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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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물놀이장·캠핑장 등 갖춰…숲나들e 누리집서 예약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보령시는 성주산 자연휴양림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여름 성수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3만㎡ 면적에 산림문화휴양관 11개실, 숲속의 집 9개동 등 숙박시설 20개실과 취사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캠핑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연간 10만여명의 휴양객이 찾는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 숲에서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숙박료는 면적에 따라 1박 기준 7만∼13만원, 야영장은 1만3천∼2만8천원이다. 


숙박시설과 야영장 예약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할 수 있다. ☎ 041-934-7133
 

김용정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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