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올해 첫 모내기

  • 등록 2023.04.27 19: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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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 하도대리에서 27일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이 마을 남기생(72)씨는 이날 0.6㏊의 논에 조생종인 운광벼를 심었다.

    
그의 모내기는 올해 영동에서 가장 이르다.

    
남씨는 "이상저온 때문에 작년보다 이틀 늦게 모를 심었다"며 "추석 전 수확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 지역 모내기는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 사이 주로 이뤄진다.

황재연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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