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복수초가 속리산국립공원에서 개화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상고암 일대에서 겨우내 언 땅을 뚫고 나와 노란색 꽃망울을 터트린 복수초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무소 관계자는 "복수초 개화를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노랑제비 등 다양한 야생화가 꽃을 피울 것"이라며 "봄 야생화는 꽃이 작고, 약하기 때문에 훼손되지 않도록 등산객들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복수초가 속리산국립공원에서 개화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상고암 일대에서 겨우내 언 땅을 뚫고 나와 노란색 꽃망울을 터트린 복수초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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