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살릴 도지사에 김영환이 적임자"...농축산인 지도자단체 지지 선언

  • 등록 2022.05.25 13: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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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도청 앞에서 서규용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농축산업 주요인사 참석

 

[문화투데이=황재연 기자] '농업축산인 지도자 단체'가 25일 충북도청 앞에서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정태형 충북재경향우회 부회장, 김영일 한국4ㅡH충북본부 부회장, 강수천 농축산물 수급조절 통합플렛폼, 홍중근 전 쌀전업농중앙회장,  이광범 전통가공식품중앙회장, 이영길 농축산물 무역대표, 정건범 농민배우, 김희원 팔도농산물직거래 풀렛품 사업단장, 원용덕 신지식인 중앙회장, 방덕우 한국4ㅡH본부회장, 조평희 기술자협회 충북지회장,  김윤배 경기도 전 농민단체회장, 이상수 청원 허브랜드회장, 이홍기 한국 농축산연합회 前회장, 김진각 前 청주 새마을지도자회장이 함께했다.

 

김영환 후보의 부인 전은주 씨와 정우택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임선대위원장도 지지선언식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김영환 후보는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보여준 진정한 '농정프랜들리' 도지사가 될 것"이라며 "김 후보야말로 나날이 어려워지는 농업협실을 타개하고 극복해 낼 능력을 갖춘 행정가"라고 말했다.

 

이들은 "4선의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가진 김 후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배추농사를 짓는 등, 그 자신이 농업인이자 항상 농업현장에 관심을 쏟는 분"이라며  "김 후보에게 도지사직을 맡기는 것이 곧 충북 농축산업을 살리는 길이기에 김영환 후보 지지를 다시 한번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황재연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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